탈모치료,탈모예방,발모촉진 관련정보 (미녹시딜은 무엇인가?)

미녹시딜이 무엇인가?

 혈관확장용으로 개발된 일반의약품이다.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관찰되어 탈모약으로 주목적이 바뀐사례.

처방전없이 살 수있는 바르는 약이다.

국부용으로 써야 효과가 좋다.

사용하다 중단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계속 돈 주고 사서 발라야 한다.

머리털을 말리고 하루 2번 발라야 하고 찐득찐득한 불편한 점이 있다.

 탈모진행이 5년 미만인 젊은이에게 효과가 좋다.

남성은 40%만 효과를 본다.여성은 ?

 요약하면 그 효과가 FDA승인을 거친 대표적 2가지 탈모치료 약품 중 하나인 미녹시딜은 탈모환자에게 각광받는 약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하지만 100% 만능인 제품은 없나보다. 마사지를 하면 뭉친근육과 세포가 유연해져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점은 상식이며 인류역사 이래 본능적으로 시행하는 자가치료방법이다.굳이 약의 도움을 빌어 혈관을 확장하느니 나의 몸을 내가 주물러서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그 결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하게 하면 무엇보다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두피모발기란 무엇인가? 두피는 머리꼭대기에 위치하여 자가 마사지하기 어려운 조건이다.그리고 신체 제일 꼭대기에 있어 혈액순환이 어려운 조건에 있다.스트레스 받으면 경직되고 딱딱해지고 뭉치는 제일 취약한 신체부위가 두피를 포함한 머리부위다.정작 신경써서 마사지해야 할 신체부위가 두피이다.두피의 원활한 관리와 두피마사지를 위해 필요한 도구가 두피모발기 "참빗"이다.아주 잘 개발된 제품이다.조상들과 인류의 역사의 지혜와 본능적 자가치료 방법인 마사지에 촛점을 맞춰보자.의외의 효과가 있다. 매일 자주 쓰는게 아주 유리하다.왜? 현대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http://smartstore.naver.com/yswyjh1/products/2442803421 (주)아폴로전자 참빗 : 아폴로팜 조상들의 양생법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고 (주)아폴로전자의 현대기술을 가미한 두피모발기 참빗 (특허제품)

미녹시딜은 무엇인가? 출처 : 나무위키

약물 https://namu.wiki/w/%EB%AF%B8%EB%85%B9%EC%8B%9C%EB%94%9C

Minoxidil.

 바르는 발모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와 함께 탈모치료제로서 FDA에서 승인받은 단 2가지 약품 중 하나다.[1] 피나스테리드와 달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미녹시딜은 원래 1950년대에 미국 화이자(구 업존)에서 궤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다. 그런데 정작 궤양에는 효과가 없고 혈관 확장에 큰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서 개량을 거쳐 1979년 경구 복용하는 고혈압 치료제인 로니텐이라는 브랜드로 FDA의 승인을 받게된다. 이때 테스트 도중 피험자들에게 예기치 않은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났고, 이걸 탈모치료에 쓰면 어떨까 해서 연구한 결과 나온 것이 현재의 바르는 미녹시딜. 탈모치료제 용도로는 1988년 FDA 승인을 받아 로게인(현재 존슨앤드존슨으로 이관)이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하였다. 미녹시딜이 발모를 촉진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세포막의 과분극을 유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칼륨 채널 오프너로 작용해,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을 강화시키고, 모낭의 휴지기를 줄여줘서 발모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의 추측과 발모에 대한 통계만 있을 뿐이다. 사용을 중지할 경우 탈모가 더 악화되는지의 여부 또한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탈모 진행이 5년이 안된 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효과가 입증되었다. 애초에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제로써, 광범위한 탈모보다는 국부적인 범위에서 사용할경우 효과가 더 낫다. 장점으로는 구입이 간편하다는 점, 국소부위에 바르는 약이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 없이 안전하다는 점,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점, 단순히 탈모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발모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효과가 있는 사람들에 한해, 꾸준히 2개월 정도 사용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진짜 비어있던 자리에 머리가 올라온다! [2] 반면 단점으로는 남성형 탈모의 주 원인인 DHT 호르몬과는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물을 같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근본적 탈모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점, 모든 탈모인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남성의 경우 약 40%만이 효과를 본다는 점, 발모효과를 본다고 해도 영구적 치료가 아니라 사용을 중지할 경우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점[3], 탈모 면적이 넓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하루에 2번 이상 바르는 게 꽤 귀찮고 찐득찐득해서 머리 스타일링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다는 점 등이 있다.[4] 여성 탈모에도 효과가 있긴 한데, 여자가 미녹시딜을 쓸 경우 얼굴에 검은 잔털이 올라오는 등 다모증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남자는 보통 5%를 사용하고 여자는 3%를 사용한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 바르고, 최소한 4시간은 약이 두피에 묻어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먹는 미녹시딜도 있긴 한데 그건 탈모치료용이 아니라 중증 고혈압 환자에게 쓰는 약이다. 당연히 처방전도 필요하다. 약국에서 파는 미녹시딜 제품은 원조인 로게인을 비롯해서 국내 제약회사에서 마이녹실, 나녹시딜, 동성 미녹시딜, 목시딜, 스칼프메드, 케어모 등 다양한 상표로 나오고 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성분은 다 동일하게 미녹시딜에 물탄 것니까 그냥 싼거 사서 쓰면 된다. 다만 액상의 점성, 휘발성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피에 발랐을 때의 느낌은 조금씩 다르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로게인은 미녹시딜 성분약의 원조인데다가 수입산이라서 가격도 가장 비싸다. 그리고 발랐을 때 끈적임 같은 문제도 가장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성분이나 효과 자체는 국산 제네릭들과 동일하다. 국산 제네릭 중에서는 활발한 광고를 하고 있는 현대 마이녹실이 가장 유명한데, 광고비를 뽑아야 해서인지 가격도 엄청 비싸다. 스칼프메드, 나녹시딜 등에는 미녹시딜 말고 다른 추가적인 성분이 더 들어있지만 미녹시딜 성분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탈모 치료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효과면에서 다른 제품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미국에서 커클랜드(코스트코) 미녹시딜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의약품 해외 직구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제품이다. 2016년 1월 현재 미국내의 커클랜드(코스트코)의 360ml 짜리가 25불(약 3만원)이다. 국산의 경우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의 경우 60ml에 1만 8천원 정도 가격이니 가격차이가 엄청나다. 다만 국산이라 하더라도 알아보면 제법 저렴한 제품도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보다도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더 저렴하다. 어차피 성분과 약효는 동일하다. 사족으로, 인터넷을 통한 약품의 판매는 비록 처방전이 필요없는 일반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법으로 금지되지만(약사법 50조), 구매에는 금지 조항이 없다#(기사 끝부분). 발모 효과에서 착안하여 눈썹이나 수염을 진하게 기르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다만 눈썹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눈 주변 혈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약제이기 때문에 점점 눈이 침침해지는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미크로겐을 쓰도록 하자. [1]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성 제품으로 유일하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부작용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복용 중지시 호르몬 투입이 사라져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2] 단 남성형 M자 탈모에는 효과가 없다. 약 설명서에도 M자 탈모에는 효과가 없음이 명시되어 있다.(미녹시딜은 M자탈모를 타켓팅한 약이 아니란 뜻이기도 하다) 희망을 갖고 M자 라인에도 사용하는 탈모인이 많지만, 효과는 없거나 미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거기에 쉐딩 효과로 인해 털려버린 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솜털만 자란다며 후회하는 사람들의 후기도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차는 있는 법. 미녹시딜로 M자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나온다. [3] 한마디로 평생 발라야 한다(...)[4] 바르기 편하고 찐득거림이 적은 스프레이 폼 형식의 제품들도 있지만 가격은 좀 더 비싸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